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29 판정 번복 논란 (문단 편집) ==== 8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 경기가 중단되었던 8분 동안 [[롯데 자이언츠|롯데]] 측 응원단에서는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판정을 번복한 심판진에게 계속해서 야유를 보냈고, 특정 선수에게 온갖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며 분위기가 과열되었다. [[두산 베어스|두산]] 측 응원단에서는 규정 시간보다 더 오래 항의를 한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을 퇴장시켜야 한다며 '퇴장' 구호를 연호한다. 양 팀 모두의 입장이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기는 하다. * 롯데 측에서는 계속해서 오심 혹은 애매한 판정의 피해자가 자신들이 되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애매한 판정으로 이닝이 종료될 것이 2사 만루 상황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 두산 측에서는 공식 야구 규칙에 따라서 퇴장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다. 공식 야구 규칙에 따르면, 감독의 항의가 3분 이상 지속되면 1차 경고를, 5분 이상 지속되면 퇴장을 시키도록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경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선수들의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애초에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 이유도 불필요한 어필로 인해 경기가 쓸데없이 지연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날 조원우 감독도 먼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 뒤 어필을 했다면 문제될 것이 없었고, 만약 그 뒤늦은 비디오 판독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면 두산 벤치에서도 무조건 항의가 들어왔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